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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실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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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요실금은 임신과 출산에 의해 방광이나 골반을 받치고 있는 여러 근육들이 조금씩 느슨해지게 되어 발생하게 됩니다.
- 요실금의 증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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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8회 이상 소변을 보거나, 자다가 2회 이상 소변을 보기 위해 잠을 깬다.
- 소변이 잘 안 나오거나, 힘을 주어야 나온다.
- 소변을 보고 나서 찜찜한 기분이 든다.
- 소변을 참지 못한다.
- 찬물에 손을 담그거나, 부부관계시 소변이 나온다.
- 재채기 또는 웃을 때, 뛰는 운동을 할 때, 계단을 오르내릴 때.
- 요실금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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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압성 요실금 : 복압성 요실금의 경우 약물치료는 일시적인 증상 호전은 있지만 근본치료는 어렵기 때문에, 조기 수술적 치료로 완치 할 수 있으며
증상이 심한경우 철저한 사후관리 프로그램으로 재발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절박성 요실금 : 방광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약물요법과 소변시간을 스스로 늘려가는 행동요법이 주된 치료가 되나 지속적으로 비수술적치료에 반응
하지 않는경우 수술적 치료가 도움이 됩니다.
- 혼합형 요실금 : 먼저 복압성 요실금을 수술적 치료로 완치시키면 절박성 요실금이 75% 정도에서 같이 좋아집니다.
만약 25%에서 절박성요실금이 약물요법과 동요법을 시행함으로써 절박성 요실금도 완전히 치료 할수 있습니다.
- 요실금의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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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반 근육운동 (Kegel운동법)
출산 후 에는 골반 저근육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약해져 있는데 이를 튼튼하게 하는 운동요법이 골반 근육 운동 (Kegel운동법)
입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다른 부위 (배, 엉덩이) 근육은 힘을 안 주면서 질 근육(PC 근육 골반 저 근육)만 힘을 주어 수축, 이완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골반근육이 수축하는 것을 스스로 느낄 수 있는 방법은 소변을 보다가 중간에 소변을 멈추어 보는데,
이때 소변을 갑자기 멈추기 위해 사용한 근육이 바로 골반 근육입니다.
~하루에 1시간 내지 300회 이상 운동을 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방광훈련
일정한 간격을 두고 소변을 보게 하는 훈련을 하는 방법으로 특히 절박성 요실금 치료에 효과적입니다.
- 수술요법
요실금 수술에는 비수술적 치료로 완치되지 않을 때 시행합니다. 수술 성공률은 수술 방법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최근에 가장
많이 이용되는 수술 방법은 TOT 수술과 TVT 수술입니다. 수술시간이 대폭 줄고, 입원이 필요 없으며, 통증이 거의 없어 국소마취만으
로 요실금 수술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배뇨곤란, 방광천공 등의 부작용이 적은 것이 특징입니다.
- 요실금 수술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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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T 수술로 수술시간은 20분 정도로 짧습니다.
- 수술후 흉터가 거의 없고 통증도 거의 없습니다.
- 가벼운 수면마취로 회복이 빠르며 합병증이 없는 안전한 수술입니다.
- 수술후 당일 바로 귀가할 수 있습니다.
- 이완된 회음부 주변조직의 교정성형수술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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