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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아맘산부인과



임신 기간별 영양관리
  • 임신 전반기(1~5개월) : 임신 전반기 시점의 산모는 임신 전 보다 많은 영양분을 필요로 하며 임신 초 입덧 때문에 떨어졌던 식욕이 증가합니다. 이 때 무리한 영양 섭취보다는 양질의 단백질과 칼슘을 섭취하며 균형 있는 식단으로 영양관리 를 해야 합니다.

  • 임신후반기(6~출산) : 태아가 성장하고 분만을 준비하기 위해 더욱더 많은 영양분이 신체에 공급되어야 합니다. 자궁이 커지고 태아가 자라면서 산모의 소화기관을 압박하여 소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고 속이 더부룩한 현상이 일어나는 데 한 끼 식사량이 줄더라도 여러 차례 나누어 영양을 섭취해야 합니다.

임신 시 치질 예방법
    임신이 되면 황체호르몬의 작용이 활발해져 장의 운동이 느려지고 변비가 심해지게 됩니다.
임신 중 피해야 할 음식들
임신중 성생활
    임신 중 성생활은 임신초기 4개월 이전과 후기9개월 이후에는 관계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도 서로가 심리적으로 동의한 상태 에서 관계를 맺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임신 중 관계시 여성 상위 체위는 피하고 측배위나 후배위로 깊게 삽입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중 운동
    임산부에게 운동은 꼭 필요한 것입니다. 운동을 하면 산소 섭취량이 늘고 태아의 뇌세포를 활성화 시켜주며 임신비만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순산에 필요한 체력을 길러주게 됩니다. 또한 출산 후 아가를 위해 맞추어졌던 체형 유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 임산부에게 도움이 되는 운동으론 걷기와 수영, 고정식 자전거등이 적당합니다.
  • 과격한 운동이나 피로함은 산모와 태아에게 악영향을 미치므로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임신중 예방접종
  • 독감 B형 간염 등의 예방접종 : 고위험 산모에서는 가능하며, 전문의와 상의 후 결정합니다.
  • 풍진,수두 : 임신 중 추천하지는 않습니다.임신 중에 이러한 백신에 노출되더라도 임신중절 할 필요는 없습니다.

임산부에게 필요한 영양소
    임신 기간 동안 다이어트를 하거나 굶게 되는 경우 아기의 출생체중에 영향을 줄 뿐 아니라 영양결핍이 되면 산모와 아기에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임신 중에 적절한 영양과 칼로리를 섭취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이는 출산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 임신 중 체중증가
    정상 체질량지수를 갖는 여성은 임신 중 11.5-16kg,평균 12.5kg의 체중증가가 적절합니다.이 중 약 9 kg은 태아, 태반, 양수, 자궁과 유방의 발달, 산모 혈액량의 증가 등 정상적인 생리적 현상으로 증가하고, 나머지 3.5kg은 모체 내에 지방이 축적됨으로써 증가하게 됩니다. 임신 전 비만이었던 산모라 할지라도 7kg 이상의 체중증가는 적절한 체중증가입니다. 임신 시 체중증가가 적은 경우 저체중아가 되는 경우가 있고 이는 임신 전 산모의 체질량지수가 낮은 경우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또한 7kg 이하의 체중증가가 있는 경우는 경련의 위험이 있으며 병원 입원일수가 길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체중증가가 심한 경우, 임신중독증, 임신성 당뇨의 발병 위험이 높아지고, 거대아 및 제왕절개 분만률이 높아지며, 신생아의 건강에도 좋지 않아 적절하게 체중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임신 중 영양권장량
    칼로리 섭취는 태아체중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게 되는데 임신 중에는 80,000kcal의 열량이 추가로 필요합니다. 대부분 임신 20주 이후에 필요하며 임신 중에는 임신 전에 비해 하루에 300kcal 가량을 추가로 섭취해야 태아와 산모 모두에게 도움이 됩니다.

  • 과일 및 채소
    임산부는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해야 하는데 이는 식이섬유 섭취뿐만 아니라 엽산, 비타민 C, 비타민 A, 및 다른 영양소 섭취도 중요합니다. 충분한 식이섬유 섭취는 체중이 많이 증가한 산모의 체중증가를 억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탄수화물
    탄수화물의 섭취비율은 총 칼로리의 45-65% 정도가 적당하고 통 곡물은 정제된 쌀에 비해 식이섬유뿐만 아니라 비타민 B와 미네랄도 풍부하여 통 곡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지방
    지방의 섭취비율은 총 칼로리의 20-35% 정도가 적당하며 생선, 견과류, 올리브유 등에 들어있는 불포화 지방을 섭취하고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의 섭취는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단백질
    단백질은 태아, 태반, 자궁 및 유방의 발달, 모성 혈액량 증가에 필요합니다. 임신 후반기 동안 1000g의 단백질이 필요하고 하루 평균 5-6g 정도가 필요합니다. 우유 및 유제품, 생선, 두부, 콩 등의 단백질이 좋습니다.

  • 무기질과 비타민
    철을 제외한 무기질은 균형 잡힌 식사를 할 경우 자연스럽게 섭취되므로 추가적인 섭취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특히 아연, 셀레늄, 비타민 A, B6, C, D 등은 과하게 섭취할 경우 독성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임신 중에는 일일권장량의 2배 이상의 비타민이나 무기질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으며 임신 초 중반 멀티비타민을 섭취하게 될 경우 조산의 위험을 낮추어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임신 중기 이후에 약 1000㎎의 철이 필요하며 그 중 300㎎은 태아와 태반으로, 500㎎은 산모의 적혈구량 증가에 필요하고 나머지 200㎎은 체외로 자연스럽게 배출됩니다. 그러므로 임신 후반기에는 하루 7㎎의 철이 필요한데 철의 흡수율 등을 고려했을 때 하루에 적어도 30㎎의 철분이 포함된 철분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빈혈증상이 있거나 다태아 임신의 경우에는 60-100㎎의 철분이 포함된 철분제를 복용해야 하며 헤모글로빈 수치가 낮은 경우 주산기 예후가 좋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있어 저체중아 출산, 조산, 산모와 아이의 사망률 증가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임신 첫 4개월 동안에는 철분의 요구량이 많지 않기 때문에 철분제의 보충이 필요하지 않으며 임신 초기에는 오히려 구역질이나 구토를 악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철분제는 공복에 먹는 것이 흡수를 도와주고 마그네슘과 칼슘은 철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같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칼슘
    칼슘은 태아의 치아와 골격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비타민 D와 마그네슙과 함께 보충되어야 하고 적절한 칼슘 섭취 시에는 산모의 전자간증과 골소실의 위험도 낮출 수 있습니다. 칼슘 요구량은 임신 전이나 임시 시, 수유 시 모두 1200㎎ 정도가 적정합니다.

  • 아연
    아연은 태아의 성장과 발달에 중요한 DNA, RNA, 단백질을 만드는 데 사용됩니다. 심한 아연 결핍 시에는 식욕저하, 성장저하, 저체중아, 난쟁이증, 상처치유 지연, 생식샘저하 등을 발생시킬 수 있으며 임신 시 보충해야 할 일일 섭취권장량은 12㎎ 정도입니다.

  • 요오드
    요오드 섭취 부족 시 무증상 갑상선기능 저하증이 나타날 수 있고 이는 신경발달장애와 연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요오드 섭취가 과다한 경우 태아 갑상선종을 유발할 수 있다.

  • 칼륨
    심한 입덧 시 저 칼륨혈증이 나타날 수 있고 임신 중반기에는 결핍이 나타날 수 있어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엽산
    엽산의 결핍은 태아의 척추이분증 같은 신경관 결손증이라는 태아기형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가임기 여성은 이를 예방하기 위해 매일400㎍(0.4㎎)의 엽산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1,000㎍(1㎎)의 엽산 섭취를 권장하며 이전에 태아 신경관 결손의 경험이 있는 산모는 가능하면 임신 3개월 전부터 4㎎의 엽산을 임신 초중반까지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비타민 A
    비타민 A는 태아의 뇌를 형성해 주는데 도움을 주는 중요한 영양소이지만 과다복용 할 경우 태아기형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임신 중에는 추가로 비타민 A를 복용하지 않습니다.

  • 비타민 B12
    비타민 B12는 빈혈을 예방하고 유산이나 조산을 예방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동물성 식품에만 함유되어 있는 영양소이며 과도하게 비타민 C를 섭취하는 경우에는 비타민 B12의 결핍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비타민 B6
    임신 시 입덧 있는 산모에게, 비타민 B6의 보충은 입덧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일일 섭취권장량은 2㎎입니다.

  • 비타민 C
    비타민 C의 일일 섭취권장량은 80-85㎎입니다. 비타민 C는 태아의 두뇌발달은 물론 면역력증가, 철분흡수촉진, 항산화작용 등 각종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 오메가 3
    오메가3는 태아의 두뇌를 형성하는 주요 성분입니다. 또한 조산을 예방하고 전자간증, 저체중아 등의 위험을 줄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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